"당근 비매너 신고해도 될까요?"…글 올렸다가 오히려 역풍맞은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아 '중고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토로한 구매자의 사연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당근마켓 비매너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어 "비매너 신고를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약속을 어긴 것은 작성자 본인 잘못"이라며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야말로 비매너"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아 '중고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고 토로한 구매자의 사연이 화제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당근마켓 비매너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물건을 사기로 하고 판매자가 문 앞에 내놨는데, 약속한 날짜에 깜빡해 가지 못했다"며 "다음 날이라도 가려 했지만 판매자가 '안 가져가시는 걸로 알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화가 났다"고 적었다. 이어 "비매너 신고를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누리꾼들은 A씨의 사연에 공감하지 못했다. 이 게시글 조회수가 1만8000회를 넘었고, 추천하지 않는다(반대)는 반응이 300여개를 넘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약속을 어긴 것은 작성자 본인 잘못"이라며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야말로 비매너"라고 지적했다. 일부는 "판매자가 감정 섞지 않고 거래 파기 의사를 확인했을 뿐인데 왜 기분이 나쁘냐"며 "오히려 판매자가 피해자"라고 썼다.
또 "자신이 실수한 것을 남 탓으로 돌린다", "이런 경우 때문에 요즘엔 선입금을 요구한다"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른다" 등 냉담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전 사고 낸 리정, 면허 강제 실격? "너무 긴장되서 발이 떨려" - 머니투데이
- [단독] 유재석, 200억 강남 땅 담보로 '77억' 대출…'이 사업' 시작한다 - 머니투데이
- 정동원에 '5억 달라' 협박한 인물, 누구길래…"집에도 놀러온 사이" - 머니투데이
- 김대호, 집안에 세부 '모래사장' 만들었다…"향락에 미친 사람" - 머니투데이
- 아내 목 조르고 친구에 자랑…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여자 불러줘" - 머니투데이
- 풍산 "매각 위한 기업 밸류에이션 평가 돌입" - 머니투데이
- 주말 벚꽃놀이 가려고 했는데 벌써 끝?…전국 곳곳 비·돌풍·번개 - 머니투데이
- "위고비 끊으면 요요 온다"… 비만 전문의가 말하는 '진짜 정답'은? - 머니투데이
- "직원 월세 준다" 만우절 뻥튀기 공약...토스 대표가 불 지핀 양극화 논쟁[댓글온도] - 머니투데이
- 5400 안팎에서 2%대 강세 유지하는 코스피…코스닥 반짝 약세 후 회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