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3일 휴스턴전 6번 배치…'0-2-0-1-0-1' 마법을 풀어야 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경기가 없어 하루 휴식을 취한 김하성이 휴스턴을 상대로 6번 타자에 배치됐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13일(한국시간) 방문팀 휴스턴을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올시즌 타율 0.223, 3홈런 9타점 6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경기가 없어 하루 휴식을 취한 김하성이 휴스턴을 상대로 6번 타자에 배치됐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13일(한국시간) 방문팀 휴스턴을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6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4번과 5번에 배치되던 것에 비해 한 단계 타순이 아래로 이동한 것.

김하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올시즌 타율 0.223, 3홈런 9타점 6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620.
표면적인 성적은 좋지 않지만 전 소속팀 탬파베이에 있을 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 시절 타율 0.214에 그쳤지만 지난 3일 애틀랜타 이적 후에는 0.250의 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지난 4일을 기점으로 김하성은 한 경기 안타를 치면 여지 없이 다음 경기에선 침묵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1안타를 친 후 '0-2-0-1-0-1안타' 식이다.
때문에 이 패턴이 13일 경기에서도 작용한다면 안타를 못칠 수도 있다. 김하성이 휴스턴을 상대로 이런 징크스를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애틀랜타 구단 홍보팀 제공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세’ 김태리, 나이 무색한 청순 미모 과시 - MHN / 엠에이치앤
- 에스파 윈터, 뉴욕으로 떠나는 시크한 리치걸 [MHN영상] - MHN / 엠에이치앤
- 전현무, 보아랑 또? 신곡 올렸다가 '빛삭'...과거 '라방 논란' 의식했나 - MHN / 엠에이치앤
- 에스파 카리나, '어떻게 사람이 이래?' 감탄 나오는 비현실 미모 [MHN영상] - MHN / 엠에이치앤
- ‘케데헌’ 신드롬… '한국적 오컬트×팝 퍼포먼스'라는 K-POP의 새 흥행 코드 - MHN / 엠에이치앤
- 승승장구 '좀비딸'의 숨은 주역, 조한선...조성석 "히든카드다" - MHN / 엠에이치앤
- [M픽 리뷰] 낭만과 설렘 담긴 '고백의 역사'...신은수 너무 귀엽네 - MHN / 엠에이치앤
- 아이유, 러블리 청순 미모꽃 활짝 피었네[MHN영상] - MHN / 엠에이치앤
-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임윤아, 털털하고 밝아...케미 만족" [현장] - MHN / 엠에이치앤
- 장원영 여름빛 완벽 소화... 햇살 아래 우아한 워킹 자태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