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맘’ 정주리, 오형제 비법 공개..여섯째는? “♥남편 정관수술” (‘금쪽같은’)[핫피플]

박하영 2025. 9. 1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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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정주리가 육아 점검에 나선 가운데 다둥이 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이자, 무려 아들만 다섯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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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정주리가 육아 점검에 나선 가운데 다둥이 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이자, 무려 아들만 다섯인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했다.

혼자 출연한 정주리는 남편의 부재를 묻자 “남편이 저희 애들 봐야 한다. 학교도 보내고 돌아오면 학원도 보내야 하고 중간에 간식도 해줘야 하고 또 우리 젖먹이도 있다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11세 첫째부터 이제 막 8개월 된 막내까지 5형제를 두고 있는 정주리는 “다둥이 계획적이었냐”라는 질문에 “다섯 명 다 우발적이었다. 우발적인 사랑으로 인해서”라며 “정말 많이 사랑해요. 사랑을 많이 하고 아끼고 배려하고 존경하고 그렇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남편과 9년 연애 후 10년 차 부부가 됐다는 정주리는 “아이가 많다 보니까 확실히 제가 손이 부족하다”라면서도 “일단은 너무 든든하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는 게 나를 또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좋은 점을 설명했다.

한편, 장영란은 “주변에서 아들만 다섯 낳으니까 비법 물어볼 거 같은데?”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정주리는 “끊임없이 사랑하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여섯째 생각도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다섯 째 낳을 때 남편이 정관 수술 하고 조리원 가서 같이 요양했다. 같이 누워서 쉬었다”라고 고백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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