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母도 허락했다더니 김희철과 열애설 해명 “번호도 몰라”(힛트쏭)[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 281회에서는 '노래방 점령 리메이크 곡'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원곡을 제치고 노래방 인기 차트 톱100에 랭크되어 큰 사랑받고 있는 리메이크 곡을 모았다는 말에 김희철은 "이거 말 조심해야 한다. 저 같은 원곡쟁이가 있다. '원곡을 제친다'는 표현은 삼가달라. '곧 죽어도 원곡이지'라는 애들이 간혹 가다가 있다"며 본인은 뼛속까지 원곡파인 사실을 드러냈다.
실제로 김희철은 원곡은 알아도 리메이크 가수는 잘 몰랐다. 9위가 가수 고(故)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로 발표되자 김희철은 리메이크 가수를 쉽게 짐작하지 못했는데, 이미주는 자신은 알고있다며 "제가 어제 노래방에 갔다왔는데 거기 있더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노래방을 다녀왔다는 이미주에 불쑥 "누구랑? 나는 왜 안 불렀어?"라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미주가 "오빠 번호도 모르는데요"라며 황당해하자 김희철은 "우리 둘이 스캔들 난 거 알아, 몰라"라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이미주는 "열애설이 왜 난 거냐"며 열애설 후 연락을 많이 받았다는 김희철에게 "나도 진짜 많이 받았다. 진짜냐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만나지 말아야 한다. 조심해야 한다"면서 "디스패치 따라다니지 마세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리메이크 가수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OST로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른 홍이삭으로 밝혀졌다.
8위는 가수 변진섭 '숙녀에게'였고 이번에도 이미주는 쉽게 리메이크 가수를 예상했다. 김희철이 "얘 대본 미리 줬죠?"라고 제작진을 의심하자 이미주는 "전 노래방 갔다 왔다니까요. 그리고 너무 유명하다"며 예습 효과라고 해명했다. 미주는 또 개그맨 송필근의 리메이크가 화제를 모은 계기인 '개그콘서트' 무대가 자료화면으로 나오자 "무대랑 같이 보면 눈물난다. 내가 조회 수 약 10만은 올렸을 것"이라며 팬심을 표했다.
7위는 가수 임재현에 의해 리메이크 된 최재훈의 '비(悲)의 랩소디'였으며 6위는 가수 김필이 리메이크 한 도원경 '다시 사랑한다면'이었다. 5위는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은 쿨의 '아로하'였다. 해당 노래가 프러포즈송인 만큼 이미주는 노래 마무리에 김희철과 커플 하트를 시도했는데, 김희철은 이를 받아주지 않으며 열애설을 원천봉쇄해 웃음을 유발했다.
4위는 순순희(지환)이 부른 한경일 '슬픈 초대장'이 차지했다. 순순희 언급에 반색한 김희철은 "순순희 (멤버가) 어떻게 되는 거지?"라고 묻더니 리더 기태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실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작년 제 생일에 부산에서 모였는데 순순희 김기태 씨, 임한별, 허각 셋이서 날 위해 노래를 해줬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영상을 못 찍었다. 내가 신청곡 하면 그냥 불러주는데 너무 잘하고 생일에 너무 행복했다"고 자랑했다. 3위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이 리메이크 한 일기예보 '그대만 있다면'이었다.
2위는 고경표가 부른 린 '…사랑했잖아…'였다.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불러 화제가 됐고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졌다고. 1위는 비투비 이창섭이 리메이크 한 캔 '천상연'이었다. 이창섭이 부른 '천상연'은 원곡만 즐겨 듣는 김희철도 단숨에 알 정도로 원곡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은 "이거 모르면 나 MC 그만둬야지"라는 너스레로 '천상연'의 인기를 전했다.
한편 최근 이미주는 JTBC 예능 '아는형님'에 출연해 김희철과의 핑크빛 기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미주는 '이십세기 힛-트쏭'으로 인해 결혼 기사가 뜬 걸 어머니가 보고 "난 희철이 괜찮다"고 하셨다고 털어놓았고, 이에 김희철은 미래의 장모님에게 큰절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미주는 1994년 9월생으로 만 30세이며 김희철은 1983년 7월생으로 만 42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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