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김희철 “나랑 사귀자” 고백에 기겁 “너무 싫어”(힛트쏭)[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9. 13.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미주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고백에 정색했다.

이미주는 '아로하'가 프러포즈송인 만큼 "이 노래 부르면서 고백하겠다"고 짐작했다.

이에 김희철이 "그러면 여자들이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이미주는 "사실 좋아하는 척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어 "나랑 사귀자!"도 외쳤고 이미주는 "너무 싫지 그러면"이라며 이는 최악의 고백법이라고 못박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고백에 정색했다.

9월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 281회에서는 '노래방 점령 리메이크 곡'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차트 5위에는 배우 조정석이 리메이크 해 화제를 모은 쿨의 '아로하'가 올랐다. 이미주는 '아로하'가 프러포즈송인 만큼 "이 노래 부르면서 고백하겠다"고 짐작했다.

이에 김희철이 "그러면 여자들이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이미주는 "사실 좋아하는 척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희철은 "그치?"라며 즉석에서 자기 감정에 취해 노래로 프러포즈 하는 흉내를 내더니 노래 가사를 "미주를 사랑합니다"라고 개사까지 했다.

이어 "나랑 사귀자!"도 외쳤고 이미주는 "너무 싫지 그러면"이라며 이는 최악의 고백법이라고 못박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