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연기로 비웃음 당했던 악몽 같은 시절 “심하게 국어책 읽어”(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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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 연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이병헌은 "그때 연수를 한 3개월 정도 받는데, 돌이켜보면 추억이 됐지만 그 시간이 당시에 나한테는 악몽 같은 시절이었다. 60명 이상 앉아 있는데 수업을 받으면, 대본을 다 나눠주고 '누구랑 누가 이렇게 해서 일어나서 읽어'라고 한다. 나는 연기를 해보지 않았으니까 내 라인을 읽으면 뒤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심하게 국어책을 읽으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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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병헌이 연기 때문에 굴욕을 당했던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9월 12일 ‘채널십오야’ 채널에는 ‘올해 어쩔수없이 봐야하는 영화 1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한 이병헌은 “아예 연기라는 것도 해보지도 않고 공채 시험 들어가서 태어나서 대사라는 걸 처음 해 봤다”라고 털어놔 박찬욱 감독과 손예진,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을 놀라게 했다.
이병헌은 “그때 연수를 한 3개월 정도 받는데, 돌이켜보면 추억이 됐지만 그 시간이 당시에 나한테는 악몽 같은 시절이었다. 60명 이상 앉아 있는데 수업을 받으면, 대본을 다 나눠주고 ‘누구랑 누가 이렇게 해서 일어나서 읽어’라고 한다. 나는 연기를 해보지 않았으니까 내 라인을 읽으면 뒤에서 웃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심하게 국어책을 읽으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나영석 PD는 “천하의 이병헌 배우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구나”라고 놀랐다. 이에 이병헌은 “그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했다.
나영석 PD는 “근데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병헌은 “어쩌면 백지상태라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 뭔가 주는 대로 잘 받아들여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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