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6000만원 플렉스에…형 "직장인이 못 살 정도는 아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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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일본에서 일하는 형을 위해 고가의 오토바이를 선물했다.
이날 노홍철은 오토바이 가게에서 "한 대만 있어도 평생 문제가 없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형이 외국인 노동자로 살고 있다. 외국에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같이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이 (나이가 들수록) 다르긴 다르더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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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일본에서 일하는 형을 위해 고가의 오토바이를 선물했다.
11일 채널 '노홍철'에는 장기간 해외에서 일하는 형과 오랜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오토바이 가게에서 "한 대만 있어도 평생 문제가 없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형이 외국인 노동자로 살고 있다. 외국에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같이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이 (나이가 들수록) 다르긴 다르더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뭐를 같이 하면 좋을까'하다가 오토바이를 하나 더 준비해서 '둘이 같이 라이딩을 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 형이 이번 달 말에 한번 (한국에) 또 나온다. 그래서 형이 나오기 전에 완벽하게 갖춰 놓으려고 준비 중이다"고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설명했다.
일주일 뒤 형과 만난 노홍철은 차고로 데려가 "(두 대 중) 형이 마음에 드는 거 타면 된다"고 말했다. 두 대의 멋진 오토바이를 본 형은 연신 감탄하며 카메라를 들고 오토바이를 촬영했다. 노홍철은 "이제 막 갓 출고했다"며 시동 거는 법부터 차근히 설명했다. 특히 그는 "딱 기억할 건 돌발 상황이 오면 형만 살면 된다. 오토바이 걱정은 1%도 안 해도 된다"고 형의 안전을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목적지 없이 서울 밖으로 향했고, 휴게소에 도착했다. 형이 바이크의 가격을 묻자 노홍철은 "예쁘게 부분부분 커스텀을 해서 6천만 원? (커스텀 없이) 기본으로 타면 한 4천 5백만 원에서 5천만 원 한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형은 "인생이 무료해지기 시작하는 직장인이 못 살 정도는 아니다"며 "너가 계속 왜 권하는지 알 것 같다"고 관심을 보였다.
또 "나이가 드니까 (내가) 은퇴가 얼마 안 남지 않았나. 49살인데"라고 세월을 느꼈다. 이에 노홍철은 "형은 (은퇴) 15년 남은 게 멀게 느껴져 가볍게 느껴져?"라며 물었고, 형은 "엄청 가깝게 느껴진다. 내가 일본에 온 게 10년 전인데 너무 순식간이다"고 아쉬워했다.
노홍철의 형은 일본에서 교수로 10년째 일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채널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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