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2호 집에 모래사장 로망 실현…전현무 “미친X” (‘나혼산’)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1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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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김대호의 돌발 행동에 경악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나의 숙원인 모래사장을 만들 거다. 내가 처음 간 해외 모래사장이 세부였다. 그 하얀 백사장을 봤을 때 '이걸 항상 곁에 두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두 번째 집을 지으면서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중정 바닥을 타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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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김대호의 돌발 행동에 경악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2호 집에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해 모래를 뜯어 바닥에 쏟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이 미친X”이라며 이마를 짚었다. 코드 쿤스트는 “향락에 미친 사람”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대호는 “나의 숙원인 모래사장을 만들 거다. 내가 처음 간 해외 모래사장이 세부였다. 그 하얀 백사장을 봤을 때 ‘이걸 항상 곁에 두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두 번째 집을 지으면서 가능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부러 중정 바닥을 타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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