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사고 낸 리정, 면허 강제 실격? "너무 긴장되서 발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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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이 면허 시험에서 실격당했다.
1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댄서 리정이 1종 자동 면허 기능 시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으로 시험을 시작한 리정은 감점없이 주행하다가 주차하고 나오는 길에 선을 밟으며 두 번의 10점 감점을 받았다.
리정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 연속으로 감점되니까 멘탈이 나갔다. 오징어게임 하는 줄 알았다"고 당시의 긴장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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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리정이 면허 시험에서 실격당했다.
1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3회에서는 댄서 리정이 1종 자동 면허 기능 시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정은 면허 취득을 위해 시뮬레이션 학원에서 운전을 연습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학원에서 기능 시험을 연습하는 중에서도 리정은 벽에다가 차를 박으며 연달아 실수했다.
리정은 "좌회전, 우회전이 너무 어렵다. 어떤 타이밍에 얼마큼 돌려여 하는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학원에서 연습을 끝낸 리정은 곧바로 시험장으로 향했다. 이어 침착하게 차에 올라 시험을 준비했지만 긴장감에 발을 떨었다.

리정은 "너무 떨렸다"고 해명했지만 박나래, 전현무는 "복이 싹 달아났다"며 리정을 놀렸다.
본격적으로 시험을 시작한 리정은 감점없이 주행하다가 주차하고 나오는 길에 선을 밟으며 두 번의 10점 감점을 받았다.
이어 연석 위로 바퀴가 덜컹 올라갔고 차에서는 "강제 실격입니다"라는 안내가 나왔다.
전현무는 "뭐한 거야? 어려운 거 다 했잖아?"라며 의아해했다.
리정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 연속으로 감점되니까 멘탈이 나갔다. 오징어게임 하는 줄 알았다"고 당시의 긴장된 상황을 설명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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