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움직임이 중요해" 손흥민 한마디에 중국 축구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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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가 '신성' 바이허라무(21, 선전)를 두고 술렁이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바이허라무의 가치를 정확히 짚었다"라며 "그와 같은 선수가 세 명만 있어도 팀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손흥민의 발언을 소개했다.
소후는 "한 선수가 10m 더 뛰면 큰 차이가 안 느껴질 수 있지만, 세 선수가 각각 30m씩 더 움직이면 상대 압박 구조가 무너진다"는 손흥민의 말을 인용하며 바이허라무의 '오프 더 볼'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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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poctan/20250913014140345ajwt.jpg)
[OSEN=정승우 기자] 중국 축구가 '신성' 바이허라무(21, 선전)를 두고 술렁이고 있다. 손흥민(33, LA FC)이 남긴 평가가 현지 언론을 통해 재조명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중국 '소후닷컴'은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바이허라무의 가치를 정확히 짚었다"라며 "그와 같은 선수가 세 명만 있어도 팀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손흥민의 발언을 소개했다.
손흥민의 평가는 단순한 골과 어시스트가 아닌 '보이지 않는 움직임'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매체는 "기술적 완성도 부족으로 고전하는 중국 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조언"이라고 분석했다.
바이허라무는 2003년생으로 신장 위구르 지역 출신, 본명은 베흐람 압두웨리다. 현재 중국 슈퍼리그 선전 소속으로 국가대표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다.
최근 A매치에서 강팀을 상대로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전방 압박,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전술적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체격이 큰 호주 수비진과의 맞대결에서 힘으로 밀리지 않고 기회를 창출하며 '끝까지 버티는 근성'을 보여줬다.
![[OSEN=안양, 지형준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poctan/20250913014140537pazt.jpg)
소후는 "한 선수가 10m 더 뛰면 큰 차이가 안 느껴질 수 있지만, 세 선수가 각각 30m씩 더 움직이면 상대 압박 구조가 무너진다"는 손흥민의 말을 인용하며 바이허라무의 '오프 더 볼'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는 단순히 많이 뛰는 것이 아니라 팀 전술의 균형을 바꾸는 움직임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손흥민이 실제로 해당 발언을 했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기존 인터뷰 발언이 맥락에 맞게 재해석되거나 과장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중국 매체들은 "지금 중국 축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자질은 헌신과 투지"라며 바이허라무 같은 선수들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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