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KIA 김호령 진짜 똑같네' 배우 양경원, 18일 광주 한화-KIA전 시구 나선다

김우종 기자 2025. 9. 1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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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배우 양경원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배우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열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 7월엔 2025 KBO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양경원 닮은꼴'로 통하는 KIA 외야수 김호령이 표치수 의상을 입고 타석에 들어서며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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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배우 양경원.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오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배우 양경원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배우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열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최근에는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태오'역을 통해 유쾌한 연기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엔 2025 KBO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양경원 닮은꼴'로 통하는 KIA 외야수 김호령이 표치수 의상을 입고 타석에 들어서며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양경원은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멋진 시구를 하겠다. 좋은 기운을 담아 타이거즈가 꼭 승리할 수 있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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