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안타’ 1군 무안타→2군에서 8연타석 안타 미쳤다...이병규 10연타석 안타 신기록 깰까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최항이 퓨처스리그에서 8연타석 안타를 진기록을 세웠다.
최항은 12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2025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 4안타 맹타를 터뜨렸다.
1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가 범타로 물러났다.
3회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노진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득점, 선취점에 기여했다.
1-3으로 뒤진 6회 최항은 선두타자로 나와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노진혁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고, 김동현이 때린 타구는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최항은 1루에서 스타트를 끊었다가 귀루가 늦어 더블 아웃으로 이닝이 끝났다.
8회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노진혁이 2루수 땅볼 아웃으로 득점은 무산됐다.

최항은 전날(11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볼넷을 기록했는데, 4회부터 4연타석 안타를 때렸다. 4회 2사 1,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올렸다. 8-10으로 추격하는 타점.
9-13으로 뒤진 6회 무사 만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 10-13을 만들었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서 19-13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찬스를 연결했다. 8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해 이주찬의 투런 홈런 때 득점을 올렸다.
최항은 11~12일 8연타석 안타 진기록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연속 타석 안타 역대 1위는 이병규(현 LG 트윈스 2군 감독)가 2013년 기록한 10연타석 안타다. 최항은 13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이 기록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최항은 올 시즌 1군에서는 단 5경기 출장했고,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이 0이다. 2군에서는 39경기 출장해 타율 3할3푼3리(129타수 43안타) 1홈런 16타점 OPS .815를 기록하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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