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합계 8언더파' 옥태훈·이상희,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진병두 2025. 9. 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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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희도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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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옥태훈과 이상희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옥태훈은 1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가 됐다.

올해 KPGA 투어에서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을 제패한 옥태훈은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2022년 아시안투어 1승에 이어 KPGA 투어 3승, 아시안투어 2승째를 바라본다.

전날 공동 38위에서 도약한 옥태훈은 "첫 홀인 10번 홀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고, 샷감만 잘 잡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맞아떨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7번 홀 이글에 대해서는 "230m 거리에서 5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홀 1.5m로 갔고, 까다로운 경사였는데 퍼트가 잘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상희. 사진[연합뉴스]

이상희도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투어 4승을 달성한 이상희는 8년 4개월 만에 5승 달성에 도전한다.

아시안투어 소속 비에른 헬그렌(스웨덴)이 하루 8타를 줄이며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에는 나가노 류타로, 요시다 다이키 등 일본 선수 2명도 함께했다.

송영한이 2022년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히가 가즈키(일본)와 함께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 선두 헬그렌. 사진[연합뉴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양지호는 이날 7타를 잃으며 컷 탈락했고, JGTO 통산 20승의 이시카와 료(일본)도 1오버파 145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컷 라인은 1언더파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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