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태극마크' 정현이 말하는 대표팀 생활 "모든 것들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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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8년 만의 태극마크를 단 정현(머큐리·379위)이 대표팀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정현은 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1단식 경기에서 알렉산더 셰브첸코(97위)에게 0-2(4-6, 3-6)로 무릎을 꿇었다.
이어 "8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부담감도 있었다. 올해 계속 경기를 뛰면서 경기력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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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8년 만의 태극마크를 단 정현(머큐리·379위)이 대표팀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정현은 12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 1단식 경기에서 알렉산더 셰브첸코(97위)에게 0-2(4-6, 3-6)로 무릎을 꿇었다.
1세트에서 실수가 계속해서 나오며 서브게임을 4차례나 내줬고, 2세트에서는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하며 패했다.
경기 후 정현은 "많은 팬분들이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다"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8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부담감도 있었다. 올해 계속 경기를 뛰면서 경기력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8년 만의 데이비스컵에 나선 정현은 복귀전 승리에 실패했다. 패배 원인으로 "베이스라인에서 경직된 상태에서 경기를 했다. 코트 커버 부분이나 랠리를 잘못 가져간 것 같다. 중요한 포인트마다 많이 흔들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그런지 중요한 포인트마다 흔들렸다. 그 흔들림이 경기력에 지장을 줬다. 중요한 포인트 관리를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부연했다.
패배하긴 했지만 정현의 백핸드는 위협적이었다. 좋은 정확도와 파워로 점수를 따냈다. 상대 셰브첸코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당히 위협적이었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정현 역시 "카자흐스탄 선수들이 다들 훌륭하다. 생활하는 것과 지나가면서 인사할 때 보면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 괜찮다"고 칭찬했다.
첫 경기 출전이 확정됐을 때 어떤 감정이었는지 묻자 "여러 감정이 스쳤다. 설레기도 하고,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단체전을 뛰는 것이었기에 팀원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고 답했다.

대표팀 생활에 대해서는 "대표팀 합류 전에는 혼자 훈련하고 개인 코칭스태프와 해외를 돌아다녔다. 한국 동료 선수들과 이렇게 생활하는 게 8년 전 데이비스컵 이후 처음이다. 같이 모여서 하는 모든 것들이 즐거웠다"고 했다.
뒤이어 "분위기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선배니까 눈치 볼 것도 없어서 편하게 생활했다"며 웃었고 "다들 착하고 서로 양보도 많이 해준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진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는 평일 오후였음에도 태극기를 든 한국 팬들로 가득찼다.
이에 "확실히 이런 분위기에 큰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면 기분 좋다. 그래서 모든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가려고 하는 것이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데이비스컵은 세 단계로 나뉜다. 세계 8강이 맞붙는 파이널스, 26개국이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그리고 26개국이 경쟁하는 월드그룹 1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는 4단식과 1복식으로 총 5번의 경기에서 먼저 3승을 따낸 국가가 승리한다. 승리 국가는 퀄리파이어에 진출하고, 패할 경우 월드그룹 1 플레이오프로 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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