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되는 곽튜브, 첫사랑 언급에 진땀…"그런 얘기 못한다"

박다영 기자 2025. 9. 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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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첫사랑 언급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전현무, 곽튜브가 이세희와 함께 충북 청주시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곽튜브는 "첫사랑 아니다. 그냥 군대 있을 때 좋아했다"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전현무가 "마지막 사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곽튜브는 "제가 이제 막 그런 얘기를 못하겠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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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첫사랑 언급에 당황했다. /사진=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첫사랑 언급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는 전현무, 곽튜브가 이세희와 함께 충북 청주시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청주 출신 연예인들이 많다. 유해진, 한효주, 츄가 있다. 그리고 너의 첫사랑이 여기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언급한 사람은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었다. 곽튜브는 그동안 방송에서 전효성이 이상형이라고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인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첫사랑 언급에 당황했다. /사진=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

곽튜브는 "첫사랑 아니다. 그냥 군대 있을 때 좋아했다"고 말하며 손사래를 쳤다.

전현무가 "마지막 사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곽튜브는 "제가 이제 막 그런 얘기를 못하겠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곽튜브는 5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오는 10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곽튜브는 내년 봄 아빠가 된다고도 밝힌 바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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