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시크릿 명맥 잇는다…모덴베리코리아, 2026년 보이그룹 론칭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5. 9. 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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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베리코리아가 2026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웨이크원 등 대형 기획사 출신 연습생들을 영입.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기존 K-팝의 틀을 넘어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5세대 대표 그룹이 되겠다"며 "굴지의 연예 기획자들과 함께 감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새로운 비전을 담아낸 보이그룹을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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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덴베리코리아. 사진l모덴베리코리아 제공
모덴베리코리아가 2026년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웨이크원 등 대형 기획사 출신 연습생들을 영입. TS엔터테인먼트 출신 제작진 또한 포진해 있어 화제를 모았다.

TS엔터테인먼트는 보이그룹 B.A.P, 걸그룹 시크릿을 배출했으며 송지은의 솔로 히트곡 ‘예쁜 나이 25살’, 전효성의 ‘반해’ 등을 제작하며 탄탄한 음악성과 흥행력을 입증한 기획사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기존 K-팝의 틀을 넘어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5세대 대표 그룹이 되겠다”며 “굴지의 연예 기획자들과 함께 감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새로운 비전을 담아낸 보이그룹을 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틴탑 출신 방민수, 다이아 출신 안솜이, 밴디트 출신 승은, 배우 조시윤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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