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종배 "李대통령, 원전 관련 틀린 말만 반복…'탈원전 시즌2'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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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이 대통령의 발언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신규 원전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판단하겠다'는 발언을 종합하면 사실상 '탈원전 시즌2'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AI와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원전 없는 미래 전력 수급은 불가능하다"며 "대통령은 원전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말만 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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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이 대통령의 발언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의 '신규 원전은 국민 의견을 수렴해 판단하겠다'는 발언을 종합하면 사실상 '탈원전 시즌2'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2일 보도자료에서 "원전 건설은 인허가 절차를 제외하면 10년이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며 "정부의 의지와 주민 수용성에 따라 건설 속도는 충분히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 대통령이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새 원전은 짓는 데 최소 15년이 걸리고 지을 곳도 없다. SMR은 기술개발이 안 됐다"고 언급한 데 대한 반박이다.
그는 또 "울산 울주군의 새울3·4호기 사례처럼 지역 주민들이 오히려 원전 유치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며 "원전을 지을 곳이 없다는 대통령의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업부와 과기부가 2030년 SMR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표준설계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SMR 기술개발이 안 됐다는 지적 역시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AI와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원전 없는 미래 전력 수급은 불가능하다"며 "대통령은 원전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말만 내놓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오직 신재생에만 매몰돼 대국민 원전 가짜뉴스를 퍼뜨려서는 안 된다"며 "원전과 신재생이 함께하는 에너지믹스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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