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0대 제니' 해명 "맨날 옷 자랑하냐고…불러주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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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60대 제니'라는 별명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많은 분들이 '네가 무슨 제니냐'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스스로 제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박준금은 패션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맨날 옷 자랑만 한다'고 하지만, 나는 패션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다. '이렇게도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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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60대 제니'라는 별명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박준금의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요즘 대세는 힙!힙!힙! [매거진 준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논란을 종식시키겠다며 "많은 분들이 '네가 무슨 제니냐'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스스로 제니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솔직히 제니라고 불러주면 싫지는 않다. 이 나이에 불러주면 영광이다"며 웃음을 지었다.
박준금은 패션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맨날 옷 자랑만 한다'고 하지만, 나는 패션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다. '이렇게도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며 자신만의 패션 철학을 전했다.

최근 그는 명품 루이비통 백에 크록스를 매치한 파격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60대로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자태와 자연스러운 여유가 더해진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힙하다", "60대 독보적 패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공주실 역으로 활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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