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추경안 두고 ‘예산 전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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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가 1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꾸리며 본격적인 '예산 전쟁'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의회는 위원장에 정복순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선임하고, 이재갑·손광영·임태섭·김순중·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이 최종 처리될 예정이어서, 집행부와 의회 간 치열한 신경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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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의회가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꾸렸다. 사진은 선임된 예결위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의회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ned/20250912200147949iiks.jpg)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가 12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꾸리며 본격적인 ‘예산 전쟁’의 서막을 올렸다.
이날 의회는 위원장에 정복순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선임하고, 이재갑·손광영·임태섭·김순중·김정림 의원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예결특위를 구성했다. 위원회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집행부는 이번 임시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587억 원 증액 편성해 제출했다.
하지만 대규모 증액 편성에 대한 의원들의 시각은 엇갈리며, 회의장 안팎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일부 의원들은 “재정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며 우려를 드러내지만, 집행부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불가피한 편성”이라고 맞서고 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복순 의원은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이 최종 처리될 예정이어서, 집행부와 의회 간 치열한 신경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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