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일본 전지훈련 막바지...후쿠오카전 준비 완료

정승우 2025. 9. 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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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양동근 감독의 지휘 아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양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가 일본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오후 훈련은 선수단 숙소로부터 30분가량 떨어진 후쿠오카 구단 연습장에서 진행됐다.

양 감독은 전지훈련 내내 영상 분석을 통해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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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모비스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양동근 감독의 지휘 아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양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가 일본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1일 사가 벌루너스와의 평가전을 통해 조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후쿠오카와의 마지막 연습 경기를 앞둔 현대모비스가 12일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오후 훈련은 선수단 숙소로부터 30분가량 떨어진 후쿠오카 구단 연습장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은 폼롤러로 뭉친 몸을 푼 뒤 본격적으로 훈련에 뛰어들었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중간중간 파이팅을 외치고 손뼉을 치며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사이드스텝과 속공 훈련이 진행된 뒤 선수단이 둘로 나뉘었다.

양 감독은 가드와 센터, 박구영 수석코치는 포워드를 맡아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 새로 합류한 이승현은 선수 가운데에서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장 함지훈은 조언을 구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디테일을 짚어줬다.

훈련 중간 선수들은 전날 사가전 분석 영상을 보며 보완점을 복기했다. 양 감독은 전지훈련 내내 영상 분석을 통해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장면마다 선수 개개인에게 전술적인 요소를 짚어주는 섬세함이 돋보였다.

선수들은 둘씩 짝지어 슈팅 감각을 끌어올린 뒤 2시간가량 진행된 훈련을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는 후쿠오카전 이후 14일 귀국해 개막전 준비를 이어간다. /reccos23@osen.co.kr

[사진] 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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