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1등석도 '노키즈존'?"···에미레이트 새 규정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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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퍼스트클래스에 만 8세 이하 아동의 마일리지 이용 탑승을 제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미레이트항공은 지난달 15일부터 만 8세 이하 아동은 마일리지를 통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예약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꿨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초에도 퍼스트 클래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스카이워즈' 회원 등급이 실버 이상인 고객으로 제한하며 프리미엄 좌석 접근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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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퍼스트클래스에 만 8세 이하 아동의 마일리지 이용 탑승을 제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미레이트항공은 지난달 15일부터 만 8세 이하 아동은 마일리지를 통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예약할 수 없도록 규정을 바꿨다.
전액 마일리지 항공권 뿐 아니라 기존 좌석에서의 마일리지 업그레이드도 모두 제한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초에도 퍼스트 클래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스카이워즈' 회원 등급이 실버 이상인 고객으로 제한하며 프리미엄 좌석 접근을 강화해왔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는 전용 샤워실과 좌석을 완전히 눕혀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180도 풀플랫 좌석 등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하늘 위의 호텔방'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아동 탑승 제한 조치가 공개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갈렸다.
일부 승객들은 조용한 환경 조성을 원한다면서 아동의 탑승 제한을 지지했다. 한 승객은 "편안하고 안락한 비행을 위해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했는데 어린 아이들이 내내 울어 다 망쳤다", "아이 없는 비행편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반면 한 여성은 "내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비행기에서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며 "나이 자체가 다른 승객에 대한 배려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인애 기자 li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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