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뮤지컬, 스크린에서…'어쩌면 해피엔딩', 10월 2일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크린에서 만나게 된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10월 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신주협 분)와 클레어(강혜인 분)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이다.
12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올리버와 그의 주인 제임스의 추억으로 가득한 방 안, 손을 맞잡은 올리버와 클레어의 설레는 눈 맞춤을 따뜻한 그림체의 일러스트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류발생,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라는 카피처럼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고, 뜻밖의 여행을 함께 하면서 이전까지 몰랐던 감정을 배우기 시작하는 올리버와 클레어, 두 로봇이 만들어가는 가슴 벅찬 로맨스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는 올 추석 극장가에 사랑스러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2025년 제78회 토니상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6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뮤지컬의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
스크린에서 만나게 된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10월 2일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옥주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논란에 사과…"무지에서 비롯된 실수"
- 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토론토 달궜다…"두 배우는 시대의 아이콘"
- BTS RM, 환자들 치료 위해 총 2억 원 기부..."생명 존중 가치에 동참"
- 효연, '화합' 크루와 함께 1000만 원 기부..."다문화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해"
- [단독] 진조크루 수장, 팀원 비방해 명예훼손 벌금형...불복해 정식재판 청구
- 정동원, '무면허 운전' 사과…"공갈범 2억 원 협박에는 응하지 않았다"
- '안목의 여왕' 김남주 "다이어트? 퍼질러 있다가 한 달 독하게"
- '나는 솔로' 28기 옥순, 학폭 루머 전면 부인…"학창시절 밤 늦도록 공부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