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북수원TV·영화지구 개발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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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시의 해묵은 현안 해결을 위해 '달달버스(달리는 곳마다 달라진다)'에 몸을 실었다.
또한 "오전에는 북수원 테크노밸리 관련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첨단산업으로 앞장설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테크노밸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터, 쉼터, 삶터 통합시설이 들어간 명품타운이 될 것이고, 영화지구는 수원화성을 포함해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타운이 될 것"이라며 "이 두 가지를 낀 수원시 장안구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한층 더 가꿀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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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시의 해묵은 현안 해결을 위해 '달달버스(달리는 곳마다 달라진다)'에 몸을 실었다.
우선, 김동연 지사는 구도심인 장안구 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 북수원 테크노파크(TV)'가 설립되는 경기도인재개발원을 찾았다.
김 지사는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현장설명회'를 열고 "이곳은 교통의 요지가 될 것. 영동고속도로부터 전철과 각종 도로가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기본으로 깔리고, 그 위에 삶터, 일터, 쉼터가 같이 들어오게 된다"며 "15분 이내 거리에 주거지, 직장 그리고 여가시설을 갖춘 복합단지가 될 것. 대한민국 최초로 통합돌봄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최초의 단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며, 2026년 5월 착공해 2029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면적은 14만1천㎡로 사업비 규모는 2조8천억 원에 달한다. 도는 이곳을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해당 테크노밸리에 직장과 거주지, 놀이공간에 더 해 통합돌봄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 착공해서 계획대로 잘 진행하겠다. 내부적으로 더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지사는 이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서 개최된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선정 현장 설명회'에서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수원 영화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연계해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전에는 북수원 테크노밸리 관련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첨단산업으로 앞장설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테크노밸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터, 쉼터, 삶터 통합시설이 들어간 명품타운이 될 것이고, 영화지구는 수원화성을 포함해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타운이 될 것"이라며 "이 두 가지를 낀 수원시 장안구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도시로 한층 더 가꿀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5일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수원특례시 영화동 도시재생 혁신지구를 최종 선정지 3곳 중 하나로 선택했다.
영화지구는 영화동 152-8번지 일대에 문화·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04년부터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수원 화성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로 인한 사업성 부족 문제로 20여 년간 지연되면서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 등 쇠퇴 현상이 심화됐다.
이번 혁신지구 선정에 따라 경기도와 수원시는 부지 2만 452㎡ 규모에 숙박·상업·공공·문화시설이 복합된 문화·관광 거점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총 1천803억 원이다.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광숙박시설 148실, 경기관광기업지원센터, 공영주차장, 문화복합홀, 로컬브랜드 상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후 김 지사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영화동 시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 지사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WFUNA 사무총장 명의 상패를 받고, 아태사무국 사회적경제자문위원에 위촉됐다.
또한 반도체 관련 전공하는 성균관대학교 재학생들과 만나 진로·일자리 고민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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