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비 예보로 인해" NC-LG 15차전 6시 40분 개시 예고 떴는데…결국 우천취소 추후 편성

신원철 기자 2025. 9. 1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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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지연 개시를 계획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LG의 시즌 15차전이 경기 개시를 준비하다 돌연 취소됐다.

이때만 하더라도 오후 6시 40분 개시를 목표로 그라운드 정비와 선수단 웜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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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우천 취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10분 지연 개시를 계획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잠실구장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방수포를 걷었다가, 원래 경기 개시 시각인 6시 30분 무렵 다시 비가 내리면서 예정대로 경기를 시작할 수 없게 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LG의 시즌 15차전이 경기 개시를 준비하다 돌연 취소됐다. 경기 개시 예정 시간인 6시 30분이 지나 심판진이 취소를 결정했다. 이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추후 편성된다.

그라운드 사정과 향후 비 예보를 감안한 결정이다. 경기를 시작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전광판에는 "지속된 비 예보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는 공지가 떴다.

▲ LG 우천 취소 ⓒ곽혜미 기자

오후 5시쯤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해 NC의 훈련이 끝난 뒤 방수포가 설치됐다. 이때만 하더라도 오후 6시 40분 개시를 목표로 그라운드 정비와 선수단 웜업이 이뤄졌다. 그러나 오후 6시 30분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전광판에 올라왔던 6시 40분 개시 공지가 내려가고 다시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설치됐다.

잠시 후 양 팀 선수들이 더그아웃 밖으로 걸어나와 양 팀 응원단 앞에서 인사를 하며 경기 취소를 알렸다. 경기 개시를 기다리던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NC 이호준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내심 취소를 기대했다. 잔여 경기가 가장 많은 팀이지만 지금은 미래의 일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 당장의 피로도가 걱정이라고 했다. 11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선수들의 피로감이 느껴졌다며 "일단 다음을 준비할 게 아니라 지금 선수들이 너무 힘드니까 하루 쉬어가면 좋겠다. 사실 라일리 톰슨이 오늘 더져야 우리가 짜놓은 로테이션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NC는 창원으로 돌아가 13일과 14일 두산 베어스와 2연전을 치른다.

LG도 불펜 고민을 안고 있는 만큼 지금의 휴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핵심 셋업맨으로 떠오른 김영우가 10일과 11일 이틀 연투를 펼쳐 12일 경기에서는 휴식조에 속했기 때문이다. LG는 13일과 14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연전을 벌인다.

▲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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