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이 몰고 온 반도체 훈풍...코스피, 시총 1,2위 앞세워 사흘 연속 천장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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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마이크론 주가 급등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올해 최고치를 다시 썼다.
AI발 반도체칩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는 7900억원, SK하이닉스는 3300억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1110억원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 역시 삼성전자를 4500억원, SK하이닉스를 1000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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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보고서에 반도체주 쑥
삼전·하이닉스 최고치 경신
외국인들 1조 넘게 폭풍매수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72% 오른 7만5400원에, SK하이닉스는 7% 오른 3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두 반도체 대장주 상승의 도화선이 된 보고서는 씨티증권의 내년 반도체시장 전망이었다. 씨티증권은 인공지능(AI) 개발의 초점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의 하드웨어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AI발 반도체칩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에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 매수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는 7900억원, SK하이닉스는 3300억원, 삼성전자 우선주는 1110억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에서 대해 외국인들은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기관투자자 역시 삼성전자를 4500억원, SK하이닉스를 1000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장중 중국 외신에서 마이크론이 제품 가격을 20~30%가량 인상한다고 통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434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27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순매수는 올 들어 최대 규모이자 2020년 이후 일곱 번째였다. 작년 초 밸류업 정책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이 하루에 2조원씩 코스피에서 순매수하며 자금이 유입될 때와 마찬가지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로 반도체주를 매수하는 것이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220억원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기여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금리인하 기대, 정책 우려 완화 효과로 오른 증시의 추가 동력은 다음달부터 발표될 올 3분기 기업 실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인은 코스피에서 지난 11일 2조2000억원에 이어 12일에도 2조원을 순매도했다. 이달 들어 개인의 코스피 순매도 금액만 6조9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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