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6개' 정윤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R 선두…방신실·성유진 공동 2위

이상필 기자 2025. 9. 12.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윤지가 시즌 2승 사냥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98야드, 본선 649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몰아쳤다.

방신실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 성유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각각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윤지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정윤지가 시즌 2승 사냥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정윤지는 1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 6598야드, 본선 649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몰아쳤다.

정윤지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방신실, 성유진(이상 5언더파 67타)과는 1타 차.

지난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정윤지는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했고, 올해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정윤지는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보태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기세를 탄 정윤지는 후반 들어서도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8번 홀에서는 약 10m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정윤지는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는 전략으로 플레이했다. 전체적인 플레이 조화가 좋았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남은 이틀도) 더욱 페어웨이를 지켜야 하므로 내일도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방신실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 성유진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각각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시즌 2승,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이예원(3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통산 3승의 성유진은 지난 2023년 11월 S-OIL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우승에 오전한다.

박성현과 박보겸, 박주영, 이율린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고지원과 임진영, 장윤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8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타이틀 부문 경쟁을 펼치고 있는 노승희와 유현조, 홍정민은 각각 1언더파 71타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