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줌인] 정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

SBSBiz 2025. 9. 12. 17:5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머니쇼+ '머니줌인' -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정부가 전국민에 지급했던 민생회복 소비쿠폰. 초반에는 사용처에 대해 말도 많았지만 ‘소비쿠폰 덕에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았잖아요. 소비쿠폰 지급 초반에는 어딜 가나 ‘그거 되나요?’라는 물음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잖아요. 1차 지급분에 대한 신청 종료를 앞두고 오늘 오전 2차 지급 계획이 발표됐는데요. 1차 때와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최근 국내 물가 상황까지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최철 교수 모시고 알아보겠습니다. 

Q. 우선 최근 나온 소비 통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9월 경제동향을 보면 확실히 정부가 지급했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소비지표 개선에 영향을 줬다고 하죠. 그래도 국내 내수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요? 

- 정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계획 발표
- KDI "1차 소비쿠폰 지급 후 소비 개선 확인"
- 한은 "소비·투자 진작 위해 금리인하 기조 계속"
- 정부 "소비쿠폰에 내수 회복·소상공인 매출↑"
- 경기 회복세 뚜렷…"소비 틀고 수출 견조"
- 기재부 "경기 회복 신호 강화…내수 진작 집중"
- 정부 확장 재정에 소비 회복 성과는 확인돼
- 소비쿠폰 효과…7월 소매판매 전월비 2.5%↑
- KDI "소비 중심으로 경기 부진 다소 완화"

Q.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시 전 국민에 최소 15만원이 지급됐는데요. 지급 당시에는 이 금액만으로 내수 회복을 끌어내기는 어렵다는 평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1차 소비쿠폰 지급의 효과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 1차 소비쿠폰 지급 후 소상공인 매출 증가
- 국내 8월 소비자심리지수 111.4…전월비↑
- 1차 소비쿠폰, 5005만명 신청·9조634억원 지급
- 소비쿠폰 발행에 '골목상권 회복' 기대감↑
- 소비쿠폰, 연 매출 30억원 이하 매장서만 사용
- 전통시장·동네 마트 및 음식점 등 매출액↑
- '혼란' 빠졌던 소상공인…소비쿠폰으로 '숨통'
- 소비쿠폰, 민생경제 살리겠다는 의지 반영

Q. 오늘(12일) 오전, 2차 소비쿠폰 지급 기준이 발표됐죠. 다다음주인 22일부터 신청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오전에 나온 내용들을 정리해주신다면요? 1차 지급 때와 달라지는 내용이 있었나요?

- 오는 22일부터 전 국민 90%에 2차 소비쿠폰
- 2차 소비쿠폰, 신청 시 1인당 10만원씩 지급
- 재산세·금융소득 등에 따라 '고액자산가' 제외
- 1인 가구, 직장가입자 연소득 7500만원 이하 
- 2차 소비쿠폰 신청, 9월 22일~10월 31일
-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 초과시 미지급
-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 2천만원 초과시 미지급
- 2차 소비쿠폰, 소득 하위 90% 선별해 지급
- 22일부터 온·오프라인서 2차 소비쿠폰 신청
-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 선택

Q. 다음 달이면 민족대명절이라 불리는 추석이 있죠.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는 늘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추석 대목 전 장바구니 물가'입니다. 사과, 배, 깐마늘, 달걀 등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신선식품 물가가 올해도 만만치 않아졌어요? 

- 추석 대목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 유통계 '추석 특수' 누리기 어려울 수도 
- 통계청 "8월 기준 생활물가지수 118.68"
- 8월 식품물가지수 127.83…전년비 3.9%↑
- 쌀 한 가마(80kg) 가격 22만원 넘어서기도
- 쌀 20kg당 평균 가격, 6만1천원 넘어선 고가
- 상품 사과 10kg 6만5752원…전년비 10.8%↑
- 상품 배·깐마늘·양파 등 채소·과일류 가격↑
- 달걀 30개 가격 13.9%↑…육류도 마찬가지
- 생산 감소·고물가로 명절 앞두고도 소비 우려

Q. 특히 요즘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았다고 하죠. 지난번에 교수님 모시고 폭염으로 고등어도 잡히는 양이 줄었고, 채소 재배량도 줄어서 판매 가격이 오른 점에 대해 짚어봤는데 돼지고기 또한 그런 상황이라고 하던데요?

- 추석 다가오는데 축산물 물가도 불안해져
- 9월 돼지 사육 수 1.5%↓…도매가는 오름세
- 올여름 폭염때문에 돼지고기 가격도 치솟아
- 우유도 공급 부족…3분기 생산량 감소 전망
- 폭염에 돼지 도축 마릿수 감소…고깃값 급등
- 8일 기준 삼겹살 100g 소비자 평균가 2935원
- 가공용 원료육 재고 부족도 지속될 전망
- 늦은 추석·긴 연휴로 인한 수요↑…가격도 상승
- 젖소, 고온에서 스트레스…우유 생산량 감소
- 정부, 지난 5일 농식품 수급 상황 점검회의
- 정부, 추석 전 축산물 공급량 대폭 늘릴 계획
- 쌀 수급 안정 위해 정부양곡 2만5천톤 추가 공급

Q. 이렇게 먹거리 물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 명절 준비뿐 만이 아니라 전보다 소비심리가 더 위축될 수밖에 없을 듯 한데요.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해도 내수 진작 효과가 반감될 우려까지 등장했어요? 

- 먹기리 물가↑…2차 소비쿠폰 효과 줄어들까
- 먹거리 물가 상승세…내수 회복 제약할수도
- 소비심리 개선세…"내수 회복 국면 진입"
- 2차 소비쿠폰 지급…소비심리 회복 기대감↑
- 소비쿠폰이 만든 내수 회복…고물가가 꺾을까
- 심상치 않은 먹거리 물가 상승세에 '긴장'
- 1차 소비쿠폰, 필수재 구입에 주로 사용
- 먹거리 가격 오름세, 내수 경기에 부정적
- 정부, 성수품 공급 1.3배 확대·할인쿠폰 지급
- 정부 '물가 관리 대책' 실효성 발휘 여부 주목

Q. 정부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꼽는 만큼 추석 대비 농식품 수급을 점검했고, 할인 폭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이 정책이 단기적인 수준에서 끝나면 안 되고, 사실 지속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잖아요? 

- 정부, 사과·배·무 등 성수품 공급 1.3배 확대 
- 전통시장·대형마트와 연계…할인 쿠폰 지급
- 기후 변수로 출하량 감소…확대책 효과 '글쎄'
- 일부 농산물 산지 경매가격 20~30% 올라
- 소비자 체감 부담, 당분간 계속될 수 있어
- 정부, 전통시장·대형마트 통해 최대 50% 할인
- 물량 확대·단기 할인, 당장 가격 안정에는 효과
- 이후 공급 물량 감소로 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
- 정부, 쌀 20kg 할인 폭 3천원→4천원 확대 검토
- 정부 "민생 안정, 소비자 부담 완화가 우선"

Q. 추석을 한 달 여 앞두고 들썩이는 물가에 유통업계도 할인전에 나섰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하던데요. 추석 선물용 '가성비' 제품도 늘렸다고 해요?

- 들썩이는 물가…대형마트 추석 전 할인행사
- 물가 안정·소비자 맞춤형 선물 수요 겨냥
- 롯데마트, 11~17일 '초신선 페스타' 진행
- 롯데마트, 제절 신선식품 최대 60% 할인 
- 롯데마트, 수산물·즉석조리상품은 '직진가격'
- 홈플러스, 11~17일 '히트상품 위크' 개최
- 홈플러스, 삼겹살·목심 50% 할인 판매
- 홈플러스, 국내산 홍로사과·샤인머스캣 할인
- 이마트, 추석 선물용 신세계상품권 판매
- 이마트, 오는 26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 이마트,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50%까지 할인
- 이마트, 고물가 흐름 반영한 '실속' 선물 구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