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하고 '광기' 제대로…예능史 남을 '대운대' 공개

이유민 기자 2025. 9.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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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 한가운데에 모래사장을 조성하며 '대운대(대호+해운대)'라는 특별한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이경은·문기영, 이하 '나산')에서는 김대호가 로망 하우스 '대호하우스 2호'의 중정을 가득 채운 해변 '대운대'를 공개한다.

김대호는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라며 로망 실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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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 한가운데에 모래사장을 조성하며 '대운대(대호+해운대)'라는 특별한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강지희·김진경·이경은·문기영, 이하 '나산')에서는 김대호가 로망 하우스 '대호하우스 2호'의 중정을 가득 채운 해변 '대운대'를 공개한다. 그는 세부의 백사장을 집 안에서 즐기고 싶다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무려 20박스 분량의 하얀 모래를 들여와 해변을 재현했다.

공개된 현장에서는 모래 위에 대형 라탄 파라솔까지 세워 실제 휴양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대호는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라며 로망 실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모래를 만지며 환희에 젖은 눈빛을 보이는 그의 모습은 광기 어린 집착과 순수한 열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MBC

이어 그는 상의를 벗고 모래찜질과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스쿼트·푸시업 등 운동으로 '머슬 비치'를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땀과 모래에 흠뻑 젖어 지쳐 쓰러지는 모습까지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김대호는 직접 만든 닭날개 요리 '닭날개뱅뱅'과 자몽 칵테일을 곁들이며 늦여름 휴가를 집 안에서 만끽했다. 그가 꾸민 '대운대'는 단순한 해변을 넘어 '로망의 끝판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이번 방송에서도 1인 가구의 다채로운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김대호는 올해 초 과감히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14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하면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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