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 감독, 필리핀 1부 마할리카 새 사령탑 부임… "4위 이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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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이자 유튜버 문홍 감독이 필리핀 1부리그 마할리카FC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12일 하위나이트에 따르면 지난 7월말 문 감독은 필리핀 프로축구 1부리그(PFL) 마하리카F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1991년생인 문 감독은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 23세의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했다.
문 감독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프리시즌 경기들을 통해 팀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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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위나이트에 따르면 지난 7월말 문 감독은 필리핀 프로축구 1부리그(PFL) 마하리카FC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문 감독은 "4위 안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며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서 팬들이 기대할 만한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1년생인 문 감독은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중 23세의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했다. 이후 한국인 최연소 한국인 UEFA(유럽축구연맹) B급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했고 유튜버로 그리고 국내 하부리그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문 감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문도그'를 통해 전술 해석, 아마추어팀 분석, 유소년 교육 방법 등 축구를 바라보는 깊은 시각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문 감독은 "사실 저는 이름 있는 선수가 아니었다. 그래서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밖에 없었다"며 "유튜브는 그 대안이자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고 설명했다.
프로 1부 감독 데뷔를 앞둔 문 감독은 "소중한 기회를 주신 박광철 대표님 그리고 구단주 테디와 데니스, 구단 매니저 킴에게 감사드린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올해 10승 이상을 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0년 창단한 마할리카FC는 2024-25시즌 10구단 중 7위에 머물렀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 구단은 문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문 감독은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프리시즌 경기들을 통해 팀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기대했다. 마할리카는 오는 13일(현지시각) 첫 경기에 나선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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