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AI에 물어봐”…일자리 찾아주고 취업 확률도 알려준다

김동용 기자 2025. 9.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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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취업 확률을 예측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탐색이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AI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 토크' 행사에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지원하는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 확률 ▲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 기업을 위한 ▲구인공고 AI 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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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신규 인공지능 서비스 4종 공개
구직자에는 빠르고 정확하게 직업 매칭
기업에는 구인공고 작성·인재 채용 지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이 12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온라운지에서 열린 AI 인공지능으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 토크에서 디지털잡케어 서비스 시연을 보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

앞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취업 확률을 예측하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 탐색이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AI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 토크’ 행사에서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지원하는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구직자를 위한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데이터 기반 취업 확률 ▲AI 직업훈련 추천과 구인 기업을 위한 ▲구인공고 AI 작성이다. 구직자에게는 더 빠른 일자리 매칭을, 기업에는 더욱 정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지능형 직업심리검사’는 구직자의 흥미․적성을 분석해 5개 직업을 추천한다.

‘데이터 기반 취업 확률’은 6개월 내 취업 확률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까지 진단한다.

‘AI 직업훈련 추천’은 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자동 추천한다.

구인 기업은 ‘구인공고 AI 작성’ 서비스에 모집 분야와 근무조건 등을 입력하면 AI가 직무내용은 물론 자격·기술·경험 등 우대사항까지 포함한 구인공고를 자동으로 작성해 준다.

노동부는 이날 AI를 활용한 고용서비스의 연차별 추진 전략을 담은 ‘AI 고용서비스 로드맵’도 내놨다.

올해는 직업 탐색에서부터 역량 분석·개발, 직업훈련·일자리 추천까지 ‘구직자 맞춤형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잡케어+)’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구인공고 작성부터 채용 확률, 인재 추천까지 신속한 인재 확보를 위한 ‘구인 기업 맞춤형 원스톱 채용 지원 서비스(펌케어)’를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에 도입된 4종 서비스 외에 AI 기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 기업의 2개월 내 채용 확률 제시 등의 서비스도 도입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AI 고용서비스 로드맵을 통해 국민에게는 맞춤형 취업 지원과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용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국가 고용서비스의 한 단계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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