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떠나보낸 구준엽, 첫 생일 맞았다…강원래 "밝은 모습으로 만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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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 사망 이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12일 강원래는 자신의 계정에 "준엽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 강원래 아내 김송은 "구준엽이 휴지 두건 쓴 모습 1991년도 때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0년 후반 한 파티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상황 탓에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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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 사망 이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12일 강원래는 자신의 계정에 "준엽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구준엽과 강원래가 '클론'으로 활동하던 시절 순간이 담겼다. 흑백사진 속에는 세월이 실감되는 이들의 풋풋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원래는 "우리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덧붙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길 바란다"며 그를 응원했다. 또 강원래 아내 김송은 "구준엽이 휴지 두건 쓴 모습 1991년도 때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1969년생인 구준엽 생일은 지난 11일이다. 그는 이로써 5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여전히 세상을 떠난 지 6개월이 된 아내 서희원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대만 현지 매체는 "구준엽이 오전 7시 무렵부터 홀로 묘 앞에 앉아 아이패드를 손에 쥐고 서희원을 그리고 있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구준엽 볼은 야위고 팔은 가늘어 마음이 쓰릴 정도"라고 보도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0년 후반 한 파티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상황 탓에 이별했다. 20년이 흐른 뒤 2020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월 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이후에도 구준엽은 서희원 곁을 지키며 그리움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강원래, 구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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