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아니었다!”… ‘라이프 오브 파이’ 스틸컷에 세계가 소름, 12월 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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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무대." 영국 현지 언론이 던진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유럽과 아시아를 거쳐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라이브 온 스테이지 작 '라이프 오브 파이(Life of Pi)'가 드디어 한국 무대에 오른다.
원작은 얀 마텔의 맨부커상 수상작 소설 '파이 이야기'다.
무대 버전은 올리비에상 4개 부문, 토니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소설·영화·연극 무대를 모두 석권한 글로벌 센세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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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와의 숨 막히는 대결, 그리고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빛을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다. 무대와 조명, 영상이 하나로 어우러져 실제 태평양 한가운데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듯한 현장감을 자아낸다. 퍼펫과 배우가 교감하며 만들어내는 장면은 “마법 같은 순간”이라는 해외 평단의 평가를 증명한다.
원작은 얀 마텔의 맨부커상 수상작 소설 ‘파이 이야기’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라 극찬했고, 영화로는 이안 감독이 연출해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했다. 무대 버전은 올리비에상 4개 부문, 토니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소설·영화·연극 무대를 모두 석권한 글로벌 센세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퍼펫티어 팀이 연기상을 수상해 “퍼펫도 배우”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점이 상징적이다.



뮤지컬 ‘알라딘’, ‘하데스타운’의 주역을 맡았던 박강현은 “퍼펫과의 협연, 그리고 새로운 장르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연진도 탄탄하다. 파이의 아버지 역에는 서현철·황만익, 어머니 역에는 주아·송인성, 오카모토 역에는 진상현·정호준, 루루 첸 역에는 임민영·김지혜가 출연한다. 여기에 신진경, 한규정, 전걸, 이상아 등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특히 퍼펫은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또 하나의 배우다. 벵골호랑이 리처드 파커를 비롯해 오랑우탄, 얼룩말, 바다거북까지 퍼펫티어 9명이 생명을 불어넣는다. 배우와 퍼펫이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고조시키는 순간, 관객은 숨을 죽이고 몰입하게 된다.
스틸컷 공개 직후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한 관객은 “CG인 줄 알았는데 무대라니, 소름 돋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저게 실제라고? 태평양을 통째로 옮겨온 느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매를 고민하던 팬들은 “이건 무조건 현장에서 봐야 한다”, “올해 마지막 필수 관람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은 12월 2일 개막한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마법 같은 무대, 그 시작을 스틸컷과 댓글 반응으로 먼저 체감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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