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내년 6월 출시…3년 만기 시 2천200만원 종잣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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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청년 공약인 '청년미래적금'이 내년 6월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금 상품으로 월 50만원 한도에서 납입하면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1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미래적금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상품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소득요건 등을 만족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종잣돈을 쥘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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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2/yonhap/20250912163142277bewr.jpg)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청년 공약인 '청년미래적금'이 내년 6월 출시된다.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금 상품으로 월 50만원 한도에서 납입하면 정부가 6% 또는 12%를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1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미래적금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상품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금융위는 "지원율은 지금까지 금융당국 청년 자산형성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이며, 만기는 기존 청년도약계좌의 긴 만기 부담을 경감하고 적정한 수준의 자산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3년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청년미래적금은 소득요건 등을 만족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최대 50만원을 납입하면 종잣돈을 쥘 수 있도록 설계됐다.
3년간 매달 50만원씩 납입하면 원금은 1천800만원이다. 일반형(일반 청년)에 지급되는 6%의 정부 기여금을 더하면 1천908만원, 우대형(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청년)에 붙는 12% 지원율을 더하면 2천16만원이 된다.
연 이자율 5%를 가정하면 만기 수령액은 각각 약 2천80만원, 2천200만원으로 불어난다. 실제 적용 금리는 참여 은행 확정 이후 정해진다.
정부는 청년미래적금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상품이었던 '청년도약계좌'의 기존 가입자에게 상품 선택권을 부여하는 차원에서 상품 '갈아타기'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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