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히트2,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클래식 서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PC/모바일 MMORPG '히트2'의 출시 3주년을 맞아 클래식 서버를 오는 24일 오픈할 예정이다.
'히트2' 개발을 맡고 있는 박현철 넥슨게임즈 PD는 "클래식 서버는 히트2 본연의 재미를 강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버"라며 "출시 초반의 재미를 되살리는 동시에 3년간의 서비스 경험을 반영해 MMORPG의 본질인 성장의 즐거움과 캐릭터 가치 보존에 중점을 둬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서버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서버는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서버"라는 기조 하에 성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초창기 느낄 수 있던 치열한 경쟁과 전투 경험을 다시금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개발진은 지속적인 성장 동기 부여를 최우선에 두고 최적의 시스템과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게임 내 던전이나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유료 재화 젬을 수급할 수 있는 젬 파밍 시스템을 도입하고, 젬으로 거래소 이용까지 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플레이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수월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제 구조, 게임 플레이를 통한 성장, 장비 성장의 체감 강화를 특징으로 하는 서버를 구축했다.
박 PD는 "격차를 최소화하고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료 아이템의 효율을 조정하고, 소환권 역시 한정된 수량 내에서 획득하도록 했다"며 "특히 게임내 성장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만큼 자원 획득과 거래가 가능한 젬 파밍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장비가 지니는 능력치의 비중을 높이는 대신 누구나 단계적으로 상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제작식을 마련해 승급 시 강해진다는 성취감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게임 플레이가 캐릭터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꾀한 것. 전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아이템 구매에 활용해 캐릭터 성장으로 재투자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박 PD는 "초반부터 이용자 간 큰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클래스, 펫을 일정 등급까지만 오픈하고, 성장용 콘텐츠에는 일부 제한을 둘 예정이며, 파밍한 젬으로 고효율 기간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어 더 많은 분들이 효과적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히트2'의 클래식 서버 도입 후 하반기 내 서버내 첫 공성전과 인터 공성전을 도입할 예정이며, 기존 오리진 서버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동 수단 탈것과 난투장 등도 순차적으로 오픈해 안정적인 생태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