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김종민 11살 연하 아내와 2세 계획 "지금 최대 관심 분야"

신지아 인턴 기자 2025. 9.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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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출산의 모든 부분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같이 밝히며 김종민과 일문일답을 12일 공개했다.

한편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MC들이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 그 기쁨을 함께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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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김종민이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MC를 맡았다. (사진=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김종민이 출산의 모든 부분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진행을 맡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같이 밝히며 김종민과 일문일답을 12일 공개했다.

김종민은 "출산이 현재 제게 최대 관심분야였다"며 "단순히 출산 과정뿐만 아니라 임신부터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빠로서 출산·육아를 전체적으로 배우고 싶다. 다 할 수 있어야 적재적소에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김종민은 육아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냐는 질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제일 먼저 산모부터 챙기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아내가 아기에 대한 얘기를 꾸준히 하는데 방송에서 많이 배워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김종민은 함께 MC를 맡은 박수홍·사유리에 "수홍이 형은 자연분만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조언해줬다"며 "사유리는 본인이 안 낳았으니 잘 모를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한편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는 MC들이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 그 기쁨을 함께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TV조선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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