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주목”…고용 AI 활용 시 6개월 내 취업확률 알려준다

정다운 2025. 9. 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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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는 취업준비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6개월 내 취업확률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 고용서비스는 구직자의 정보를 분석해 6개월 내 취업확률, 취업 긍·부정 요인을 알려준다.

또 △AI 기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기업의 2개월 내 채용 확률 제시 △AI 인재추천 시 추천 사유와 추천 인재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요약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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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긍·부정 요인·직업 추천·훈련과정 등 필요역량 제시
구인조건 키워드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구인공고 만들어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AI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선보였다. 사진은 E&의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 / 본사 DB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2027년부터는 취업준비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6개월 내 취업확률을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부는 12일 서울고용센터에서 열린 AI로 여는 고용서비스 오픈토크에서 신규 AI 고용서비스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 취업확률 △지능형 직업심리검사 △AI 직업훈련 추천 △구인공고 AI 작성 등으로 구직자에게는 더 빠른 일자리 매칭을, 기업에는 정확한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AI 고용서비스는 구직자의 정보를 분석해 6개월 내 취업확률, 취업 긍·부정 요인을 알려준다. 사용자 특성에 맞춰 흥미·적성에 맞는 직업 5개를 추천해주고, 역량개발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제시한다.

구인기업의 인재 채용도 지원하는데 간단한 구인조건 키워드만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상세한 직무 내용은 물론 자격, 기술 경험 등 우대사항 등을 포함한 구인공고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구직자는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단기간 취합할 수 있고, 기업은 직무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부는 이날 AI 고용서비스 연차별 추진 전략을 담은 로드맵(2025~2027년)도 공개했다.

우선 올해는 직업탐색에서부터 역량 분석·개발, 직업훈련·일자리 추천까지 구직자 맞춤형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잡케어+)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내년부터는 구인공고 작성부터 채용 확률, 인재추천까지 신속한 인재 확보를 위한 구인기업 맞춤형 원스톱 채용지원 서비스(펌케어)를 구현한다.

또 △AI 기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기업의 2개월 내 채용 확률 제시 △AI 인재추천 시 추천 사유와 추천 인재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요약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AI 데이터 레이크 구축, 그래픽처리장치(GPU) 확충 등 데이터·기반시설 확충과 로드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디지털 고용서비스 위원회 신설도 추진한다.

AI 기반 구인·구직·행정서비스 체계 구축 완료 시점은 2027년으로 전망된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정부는 AI 고용서비스 로드맵을 통해 국민에게는 맞춤형 취업지원과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용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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