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장가치 1위' 배출한 친환경 대회 '2025 서울 EOU컵', 9월 서울 상암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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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장가치 1위도 배출한 친환경 대회.'
2025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를 통해 EOU컵은 스포츠와 환경,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대회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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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K리그 시장가치 1위도 배출한 친환경 대회.'
2025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축구협회와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EOU(Earth On Us)'라는 대회명은 "우리의 지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름 그대로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서울에 모여 축구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약속을 나누는 자리다. 단순히 경기에서의 승부를 겨루는 것을 넘어, 지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청소년 대회와는 차별성을 지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을 생각하고 다음 세대를 고민하는 국제적 가치 확산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청소년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단지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로 이어진다. 이는 서울이라는 글로벌 도시가 세계 청소년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 선수들에게 단순한 경기 경험을 넘어, 환경을 주제로 한 학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경기 운영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관람객들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EOU컵은 스포츠와 환경,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대회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시아 유망주들의 등용문인 서울 EOU컵은 그동안 연령별 월드컵 대표에 오른 정마호(충남아산)와 K리그 시장가치 1위 신민하(강원FC)를 비롯해 박수빈(스페인 라리가 레가네스) 등 차세대 국가대표와 K리그 유망주들을 발굴해낸 무대다. 이번 대회에서도 아시아 각국의 기대주들이 출전해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아시아 축구는 대한민국, 일본 외에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 EOU컵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시아 축구 유망주들이 세계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4개 팀이 늘어난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또한 국가대표 팀 대신 클럽팀이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서울시 축구협회 선발팀, K리그 최고의 유스 선수들이 선발된 K리그 유스 선발팀, 이번 2025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승팀 강릉중앙고등학교가 출전하며, 해외팀으로는 베트남 U-18 선발팀, 일본 관동 선발팀, 중국 저장FC,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FC가 합류한다 .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2위가 3·4위전을, 각 조 1위가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조별리그를 진행, 조별리그 종료 후 26, 27일 이틀간 휴식을 가지며 28일 3,4위전,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경기는 오후 4시와 7시에 열리며, 21일(노원마들스타디움)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상암월드컵 보조 경기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모든 경기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또한 대회 운영 측은 다양한 홍보 채널과 SNS를 활용해 대회의 위상을 높이고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티켓판매를 진행했던 지난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는 100% 현장 판매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5,000원이며, 티켓을 구매하면 하루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원데이패스'형태로 판매가 될 예정이다. 조별리그를 모두 볼 수 있는 패스도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0,000원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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