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사전 예약 시작…이통사, '반값' 구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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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즉시 50% 할인 받는다.
T다이렉트샵은 15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개통 첫날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 '퀵 배송'을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KT닷컴에서는 아이폰 에어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256GB에서 512GB로 용량을 업그레이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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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제품 아이폰17 시리즈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19일이다. 이동통신사들은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 200GB(월 4400원)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를 구독 중인 고객은 지불 방법을 휴대폰 결제로 택하면 별도 추가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717명에게 에어팟 맥스,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패키지, 애플페이 티머니 충전 쿠폰, 200만원 상당 여행 지원금 등을 증정한다.
단말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해주는 'T 즉시보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즉시 50% 할인 받는다. 상품 가입 2년 후 기존 단말을 반납하고 기기 변경을 하는 조건으로 단말 가격의 최대 20%에 달하는 OK캐쉬백 포인트를 제공한다.
T다이렉트샵은 15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개통 첫날 당일 배송을 제공하고, '퀵 배송'을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제품을 받을 수 있다. 16일까지 OTT 및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T 아이폰케어 분실-파손형' 12개월 권도 제공한다.
KT는 아이폰 개통 즉시 출고가의 50%를 바로 보상해주는 '미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품 가입 시 분실·파손 보험(최대 60만원)이 포함되며, 24개월 뒤 반납 시 새 기기로 교체할 수 있다.
KT닷컴에서는 아이폰 에어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256GB에서 512GB로 용량을 업그레이드해준다. 신제품 고객에게는 출시일 신제품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보장 서비스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말까지 아이폰 17을 구매하면 단말 반납 시 출고가의 최대 70%를 보상하는 '70% 보상패스'를 제공한다.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후 '애플 디바이스팩' 혜택을 선택하면 무선 이어폰 에어팟4의 24개월 치 할부금 전액 할인해준다.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반납하고 아이폰17을 구매하면 기존 보상가에 더해 신세계상품권 15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8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유플러스닷컴에서 아이폰 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저장용량을 256GB에서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 또 '아침배송'을 통해 출시 첫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아이폰 17 국내 출고가는 일반 모델 129만원, 에어 159만원, 프로 179만원, 프로 맥스 199만원부터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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