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2026 월드컵 파워랭킹서 日 제치고 아시아 1위-전체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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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이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팀과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상위 16개 팀이 포함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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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이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이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팀과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상위 16개 팀이 포함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총 27개의 국가 중 한국은 1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태극전사들은 지난 10번의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기에 다가오는 월드컵 참가가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이라크를 2-0으로 꺾은 데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완파하며 무패 행진으로 예선을 마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모든 것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이라크전 승리 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기도 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은 2023년 아시아컵에서의 충격패를 딛고 다시 대표팀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고 이미 선수단에 활약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손흥민이 육체적으로 힘든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프로축구에 뛰면서 큰 이득을 얻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징후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12위에 선정됐다. 이 매체는 "일본은 가장 먼저 월드컵 본선을 확정 지은 팀"이라며 "공식 목표는 사상 첫 8강이나, 이는 일본에서도 뜨거운 화두다. 탄탄하고 안정적인 선발 11명이 있지만 친선 경기에서 미국에 패하기 전까지도 선수단 전력에 의문이 끊이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워랭킹 1위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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