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48%...한 주만에 13%p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등을 이어가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지지율이 한 주만에 크게 폭락하며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9월 2주차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5%p 하락한 58%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PK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8%로 확인되며 한 주만에 13%p 폭락하며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등을 이어가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지지율이 한 주만에 크게 폭락하며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9월 2주차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5%p 하락한 58%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도 34%로 6%p 올라 최고점을 기록했던 8월 3주차 수준으로 돌아갔다. 한국갤럽은 이를 "지난 주말 미국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 체포된 사건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봤다.
같은 기간 PK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8%로 확인되며 한 주만에 13%p 폭락하며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PK보다 지지율이 낮은 곳은 대구·경북 뿐이었지만 TK는 오히려 전주 대비 지지율이 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이례적인 결과를 보였다. 부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18%p 급등한 45%로 나타나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심 격전지'라는 PK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락을 이어가 전주 대비 7%p 내려앉은 31%p에 그쳤지만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6%로 나타나며 전주 대비 9%p 급등했다. 양 정당의 지지율이 한달 새 벌써 세 번째 뒤집힌 것이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진보정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하락한 반면 보수정당으로 분류되는 개혁신당의 지지율만 상승하며 보수진영의 지지율 상승세가 나타난 점도 눈에 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의 지지율은 34%로 전주 대비 11%p 급락한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을 합한 범야권의 지지율은 이를 고스란히 흡수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따른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지원 기자(=부산)(g1_support@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최교진 교육부장관 임명안 재가
- 김동연, 이재명 정부 100일에 '운권천청' 언급…"'국민주권정부'이자 '성장정부'"
- '화약고' 돼버린 미국…'트럼프 지지' 우익 활동가 총격 사망하며 폭력 확산 우려 커져
- 아직도 유족이 곡기를 끊어야 하나
- "노조 활동 이유로 감점·해고"…쿠팡에 제동 건 법원
- 대통령실, 이억원·주병기 청문보고서 불발에 "매우 유감"
- 조국혁신당, '성추행 파문' 후 비대위원장에 조국 임명
- '새만금 법정' 판사가 주문 읽자마자 20명이 엉엉 울었다
- 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국민의힘, 항의·반발하며 퇴장
- 미국, 문제 해결 의지 있나? 외교부 "트럼프, 한국인들 일할 방법 찾아보자는 적극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