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또 미성년자 유괴 시도…여중생 유인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최경진 2025. 9.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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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20대 남성이 여중생을 끌고 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2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중학생 B양의 얼굴을 만지며 "드라이브 가자"는 등 유인해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구체적 정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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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만지며 “드라이브 가자” 유인
▲ 경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전북 전주에서 20대 남성이 여중생을 끌고 가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2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A씨(2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중학생 B양의 얼굴을 만지며 “드라이브 가자”는 등 유인해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B양이 완강히 거부하자 A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B양 부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추적해 약 3시간 만에 A씨의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B양이 예뻐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구체적 정황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귀가 중이던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던 고등학생이 붙잡혔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20대 남성 3명이 차량으로 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아동 유괴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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