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시 만나요♥" 손흥민, 공식 입장 A매치 2연전 끝낸 소감..."강한 팀들과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미국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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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미국 원정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원정 2연전에서 '난적'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챙겼다.
손흥민은 "강한 상대팀들과의 경기 속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미국 원정이었습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많은 팬분들 앞에서 대표팀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는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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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표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미국 원정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9월 원정 2연전에서 '난적'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챙겼다.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에서 한국(23위)에 앞서는 미국(15위), 멕시코(13위)와 맞대결서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2경기 연속 득점을 터트린 주장 손흥민의 맹활약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무패의 기록으로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연전을 돌이켜봤다.
손흥민은 "강한 상대팀들과의 경기 속에서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미국 원정이었습니다. 좋은 컨디션으로 많은 팬분들 앞에서 대표팀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는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함께 고생한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경기장에서 직접, 그리고 TV로 뜨겁게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 모두 잘 느꼈습니다. 10월(서울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되는 브라질, 파라과이전)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한국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덧붙였다.
사진=손흥민 SNS,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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