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7년 만에 WM엔터 떠난다 "앞날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WM엔터테인먼트는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은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업무에 대한 지원은 지속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아이즈원과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을 거듭하며 당사와 오랜 인연을 이어간 이채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될 이채연의 앞날 역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이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2일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이채연과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WM엔터테인먼트는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은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업무에 대한 지원은 지속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아이즈원과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을 거듭하며 당사와 오랜 인연을 이어간 이채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시작될 이채연의 앞날 역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참여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최종 선발돼 같은 해부터 2021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202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허시 러시'(HUSH RUSH), '노크'(KNOCK), '렛츠 댄스'(LET'S DANCE), '돈트'(Don't) 등의 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5성 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 박나래·전현무 악재 속 '나혼산' 김대호 사주 "뿌리 썩어…사람 만나지 말라"
-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딸…가해자는 엄마의 연인 '충격'
- 김영옥, 하반신 마비 손주 9년째 돌보며 "인생 순탄치 않아"
- "고혈압약 먹었을 뿐인데 가슴이 커졌다"…76세 남성에게 무슨 일이
- 결혼 5년만에 부모될 이시언♥서지승 부부, 2세 성별 공개…'아들이었네'
- 기안84 "장가갈 것"…결혼 걱정하는 어머니와 약속
-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남편 구속 송치
- 263만 유튜버 나름의 학폭 폭로, 가해 혐의자는 부인…누리꾼 "이해 불가"
- '저속노화' 정희원, 스토킹 고소 前직원에 "살려주세요"…회유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