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CPI 부합·고용 냉각에 비트코인 11만5000달러 회복…코인베이스 “4분기엔 더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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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에 비트코인이 11만5000달러를 회복했다.
12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1만5887.77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선다는게 기정사실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상승해 고용 둔화 시그널이 나온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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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XRP 등 알트코인도 상승세
美 CPI 예상 부합·고용 둔화 시그널에
9월 금리 인하 기정사실화된 영향받아

12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한때 11만5887.77달러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3일 이후 약 20일 만에 11만5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은 일제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이더리움(2.72%), XRP(2.16%), BNB(1.51%), 솔라나(1.99%), 도지코인(5.06%), 트론(2.12%), 카르다노(1.28%) 등 주요 가상자산은 24시간 전 대비 소폭 오른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선다는게 기정사실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에 부합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상승해 고용 둔화 시그널이 나온 영향이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8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9%)에 부합하는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8월 31∼9월 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300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정된 한 주 전 수치보다 2만7000건 증가한 수준이다.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연준이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100%다.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이 92.7%, 0.50%포인트 인하할 확률이 7.3%다. 금리 인하 확률은 1개월 전 85.9%에서 크게 상승했다.
동시에 코인베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가상자산 시장이 4분기에 더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특히 비트코인이 시장 전망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데이비드 두옹(David Duong) 코인베이스 글로벌 리서치 헤드는 보고서에서 “풍부한 유동성,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과 규제 흐름 등에 힘입어 크립토 강세가 4분기까지 충분히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며 “매년 9월에 가상자산 시장이 약하다는 통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지만, 큰 의미는 없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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