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유미 딸 돌보기…사랑이 이후 10년 만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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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겸 배우 아유미의 14개월 딸 세아 양을 돌보며 오랜만에 육아에 도전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같은 소속사 후배 아유미의 집을 찾아 하루 동안 세아 양을 맡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이 세아 양과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아유미는 "오빠를 믿지만 지금 비주얼적으로 봤을 때 벌써 불안하다"며 목걸이, 팔찌 같은 액세서리와 짙은 수염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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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겸 배우 아유미의 14개월 딸 세아 양을 돌보며 오랜만에 육아에 도전했다.
채널 '추성훈'에는 지난 11일 '천방지축 어리둥절 추은영의 하루 (ft.내 돈생 아유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추성훈은 같은 소속사 후배 아유미의 집을 찾아 하루 동안 세아 양을 맡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성훈이 세아 양과 처음 마주한 자리에서 아유미는 "오빠를 믿지만 지금 비주얼적으로 봤을 때 벌써 불안하다"며 목걸이, 팔찌 같은 액세서리와 짙은 수염을 지적했다. 이에 추성훈은 망설임 없이 액세서리를 모두 빼고 수염까지 다듬으며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육아에 나선 추성훈은 세아 양과 산책을 다녀오고 젖병으로 우유를 먹이며 간식을 챙겨주는 등 능숙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도 있었다. 세아 양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자 추성훈은 "아저씨가 글씨를 잘 모른다. 그래도 파이팅 해보겠다"고 고백했다.
더듬거리며 책을 읽던 그는 결국 세아 양의 외면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아유미는 "아까 오빠 책 읽는 거 봤는데 한글 배우고 있는 줄 알았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추성훈은 "세아와 두 시간 동안 함께했는데 한 번도 울지 않았다. 애가 너무 착하다"며 "옛날 생각도 나고 10년 만에 아기를 봐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추사랑과 함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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