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맨’ 돈나룸마의 설레는 새 출발···“펩과 함께 해 감동, EPL 성공이 커리어 정점될 것”

양승남 기자 2025. 9. 12. 09: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나룸마. 맨시티 홈페이지



잔루이지 돈나룸마(26)가 맨체스터 시티맨으로 새 출발에 나섰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맨시티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돈나룸마의 팀 합류와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첫 훈련에 나선 돈나룸마는 새 동료들과 함박웃음 속에 훈련했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 잉글랜드의 필 포든, 네덜란드의 티자니 레인더르스 등 각국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도 속속 합류해 돈나룸마와 첫인사를 나눴다.

돈나룸마는 구단이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새 출발의 설렘이 가득했다. 특히 새 스승이 된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하게 된 것에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돈나룸마는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그의 업적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내가 여기 있기를 바랐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다. 그의 지도를 받는 것은 축구 선수에게 최고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뒤를 따라 경기장에 함께 서게 될 날이 너무나 기대된다. 그가 내게 많은 도움을 줄 거라고 확신한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년 동안 함께 멋진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도전에 대해서는 “인생과 커리어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커리어의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날 영입하고 싶어 하는 클럽에서 뛰고 싶다. 그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돈나룸마. 맨시티 홈페이지



돈나룸마는 “난 결의에 차 있고 큰 목표도 가지고 있다. 우승해서 클럽에 많은 트로피를 안겨주고 싶다. 클럽에 역사를 쓰고 싶고, 우리가 함께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 출발의 원대한 꿈을 말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