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나경원 법사위 간사 선임, 표결하면 부결될 것”

오대성 2025. 9. 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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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한 간사 선임 건을 표결에 부치면 부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김 의원은 오늘(12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의원 간사 선임을) 표결하면 부결된다"면서 "부결되면 일사부재리 때문에 정기국회 내에는 다시 (상정)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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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한 간사 선임 건을 표결에 부치면 부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인 김 의원은 오늘(12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 의원 간사 선임을) 표결하면 부결된다"면서 "부결되면 일사부재리 때문에 정기국회 내에는 다시 (상정)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그래서 제가 표결에 자신이 있느냐, 표결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국민의힘에서 자신 없어 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법사위 소속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도 "나 의원 간사 선임은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 탄핵 반대를 주도했는데, 반성도 없다. 법사위원 자격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그제(10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특검법 개정 수정안을 합의하면서 나 의원 간사 선임 문제도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합의가 파기되면서 나 의원 간사 선임도 불투명합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경원 간사 선임은) 합의 내용에 들어갈 만한 상황도 아니다"라며 "당연히 선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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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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