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시총 1·2위 동반 ‘신고가’…SK하이닉스 32.5만원·삼성전자 7.5만원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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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위 자리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주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2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32만원대)' 고지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 기록을 재차 경신했고, 삼성전자 주가는 7만5000원대까지 터치했다.
장중에는 32만5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장중에는 7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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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내 증시 시가총액 1,2위 자리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주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32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32만원대)’ 고지에 오르면서 역대 최고가 기록을 재차 경신했고, 삼성전자 주가는 7만5000원대까지 터치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72% 오른 3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장중에는 32만5000원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1.77% 오른 7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에는 7만5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63%)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날 개장 전 초고성능 인공지능(AI) 메모리 신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4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를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더욱 몰린 것으로 보인다.
개발을 이끈 조주환 SK하이닉스 부사장(HBM 개발 담당)은 “HBM4 개발 완료는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에너지 효율, 신뢰성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Time to Market)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양산 체제를 갖춘 HBM4는 이전 세대 HBM3E보다 2배 늘어난 2048개의 데이터 전송 통로(I/O)를 적용해 대역폭을 2배로 확대하고 전력 효율은 40% 이상 끌어올리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실현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D램 공급 부족 사이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반도체 업종 최선호 주로 제시했다. 목표가 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HBM 뿐만 아니라 범용 D램 공급까지 타이트해지며 하반기 전반적인 D램 시장의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며 “범용 D램과 HBM4의 풍부한 생산능력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내년 D램 공급 부족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HBM은 내년 HBM4부터 전력 개선보다 속도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고객사 요구에 따른 맞춤형 시장이 본격 개화하며 신규 생산능력 확보를 통한 성능 개선과 수율 향상이 동시에 필요해져 예년 수준의 공급량 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범용 D램의 경우 올 하반기부터 서버를 중심으로 예상을 상회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현재 D램 3사는 HBM 생산능력 확대에만 집중될 뿐 공정 전환 외 추가 신규 증설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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