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혜경 여사 역할? 국민 위안 측면 있어"

하다임 인턴 기자 2025. 9. 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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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김혜경 여사의 향후 역할에 관해 "국민 일부에게는 약간의 위안이 되거나 도움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에서 '과거 국가지도자의 배우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생각하는 김 여사의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무지하게 조심스러운 주제"라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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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영락보린원 원생들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관람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김혜경 여사의 향후 역할에 관해 "국민 일부에게는 약간의 위안이 되거나 도움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에서 '과거 국가지도자의 배우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생각하는 김 여사의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무지하게 조심스러운 주제"라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제가 요새 조마조마하다"며 "아내가 대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뭘 하면 좋을지 좀 더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여사는 이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언론 노출을 자제하며 종교계·사회적 약자를 주로 만나왔다. 취임 후에는 민생 현장을 찾아 국민과 소통하고, 해외 순방에서도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da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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