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李대통령 잘한다" 63%···추진력·실행력 '으뜸'

2025. 9. 12. 08: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라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3%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28%였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긍정평가를 한 응답자 632명 중 37%는 '추진력과 실행력'을 꼽았다. 이어 '유능하고 합리적이다', '경제·민생을 잘 챙긴다' 답변이 각각 17%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독단적이고 일방적', '과도한 복지, 민생지원', '특별사면 조치가 부적절했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이재명 정부 '취임 100일 동안 가장 잘한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권력기관, 개헌 추진 등 정치·제도 개혁'이 22%로 나타났다.

향후 이재명 정부가 국정운영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에 대해 응답자 33%가 '물가·집값 안정 등 서민 경제 분야'라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전화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4.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